[포켓몬 괴담] 사람을 잡아먹는 포켓몬
안녕하세요. 연입니다.
오늘은 오늘은 사람을 살해하는 포켓몬을 모아봤습니다.재미있게 봐주세요 :)
첫 번째 포켓몬은 탱탱겔입니다.
블랙 화이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도감을 확인해 보면
블랙 - 탱탱겔의 소굴에 들어온 배는 가라앉혀져서 선원의 생명은 빨아들여지고 만다
X - 해저에는 탱탱겔이 가라앉힌 배로 만들어진 성이 있다고 한다.
배를 침몰시켜 승무원의 생명을 흡수하고 가라앉은 배는 성으로 만드는 포켓몬입니다.
두 번째 포켓몬은 흔들풍손입니다.
도감을 확인해 보면
Y – 영혼의 이정표라고 전해진다. 흔들풍손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썬 –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저세상으로 데려간다고 한다.
어린아이를 저승으로 데려가는 포켓몬입니다.
세 번째 포켓몬 밤선인입니다.
도감을 확인해 보면
사파이어 – 한밤중에 사막을 걷는 여행자 뒤를 집단으로 줄줄 붙어서 걷는다
지쳐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길 기다리는 것이다.
파이어레드 – 밤이 되면 움직이기 시작하고 사막의 뜨거움에 지친 먹잇감을 잡는다.
만약 사막에 지친 여행자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네 번째 포켓몬은 모래꿍과 모래성이당
모래꿍 도감을 보면
썬 – 객사한 자의 원통함이 아이가 만든 모래언덕에 깃들어 탄생했다.
모래성이당 도감을 보면
문 - 성 아래에는 정기를 빨려 바싹 말라버린 자들의 뼈가 대량으로 묻혀있다.
객사한 자의 원통함이 모인 모래꿍이 진화한 모래성이당은 사람과 포켓몬의 정기를 빨아드려 죽인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포켓몬은 대로트입니다.
대로트의 도감을 보면
X-다른 나무들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숲을 어지럽히는 인간은 죽을 때까지 숲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썬-숲을 망치는 자를 먹어버린다고 전해지는 포켓몬이다. 숲에 사는 생물들에게는 매우 친절하다.
문-뿌리를 통해 다른 나무들을 조종한다. 대로트가 사는 숲에서 나무를 베면 저주에 걸려 죽게 된다.
여섯 번째 포켓몬은 고우스트 팬텀입니다.
고우스트 도감을 보면
실버 - 가스로 되어진 혀로 핥게되면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게 되어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
팬텀 도감을 보면
적/녹 -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목숨을 빼앗으려 어둠 속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은 - 생명을 빼앗으려고 정한 먹이의 그림자에 숨어들어 꼼짝않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
문 - 인간의 목숨을 노리는 이유는 팬텀이 인간의 비참한 말로여서 길동무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일곱 번째 포켓몬은 불켜미 램프라 샹델라입니다.
불켜미의 도감을 보면
블랙 - 불켜미의 불빛은 사람이나 포켓몬의 생명력을 빨아들여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X - 빛을 밝혀 길 안내를 하는 것처럼 가장하여 생명력을 빨아들이고 있다.
램프라
블랙 - 불길한 포켓몬이라고 하여 두려워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찾아 시내를 비틀비틀 떠돌아다닌다.
화이트 - 임종의 순간에 나타나서 영혼이 육체를 떨어지면 바로 빨아들여버린다.
X - 영혼을 빨아들여 불을 밝힌다. 사람이 죽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병원을 서성거리게 되었다.
샹델라
화이트 - 샹델라의 불꽃에 둘러싸이게 되면 영혼이 빨아들여져 태워져버린다. 허물의 몸만이 남는다.
블랙2 - 괴상한 불꽃으로 태워진 영혼은 갈 곳을 잃고 이승을 영원히 해맨다.
진화 할 수 록 점점 악독해지는 포켓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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