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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 왜 망했고 유아용 애니메이션이 남았을까?

안녕하세요 연입니다.오늘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이 왜 망했고 유아용 애니메이션이 남은 이유를 알아볼려고 합니다. 때는 80~90년대 한국은 현 기준으로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천방지축 하니, 영심임이, 날아라 슈퍼보드, 머털도사 등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이 탄력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었죠. 하지만 당시 쥬라기 공원의 흥행 성적 통계를 본 정부는 문화산업을 잘키워 영상 잘만들면 엄청난 돈을 벌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인재육성과 문화산업에 지원금을 뿌리기 시작합니다.문제는 다음부터였죠.정부가 직접 애니메이션 양성을 위해 엄청난 금액의 지원금 투자를 합니다.이 지원금을 받은 회사들이 먹튀를 시전합니다.비료를 잘 뿌렸지만 작물이 자라도록 관리를 안한겁니다.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과 먹튀로 지원..

보컬로이드에서 하츠네미쿠까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연입니다.오늘은 보컬로이드에서 하츠네미쿠까지의 이야기입니다. 2003년 2월 YAMAHA는 음성 합성 프로그램VOCLALOID를 발표 합니다. 2004년 겨울 Zero-G사는 VOCALOID 엔진을 사용한 3개의 제품 로라 레온 미리암 발매 합니다.하지만 구매자가 없어 한 때 판매를 중지하기도 합니다. 같은 해 11월 크립톤 퓨처 미디어에서 일본어 VOCALOID MEIKO를 발매하게 합니다.첫 제품이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움과 기계적인 음에 대해 업계의 반응은 싸늘했지만 장비와 인력이 없이 가수를 창조 할 수 있어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관심을 끌어 3000개나 판매하게 됩니다. 2007년 YAMAHA는 다시 한번 더 VOCALOID2를 개발하고8월 31일 크립톤 퓨처미디어에서 전설이 되버린 하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