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입니다.오늘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이 왜 망했고 유아용 애니메이션이 남은 이유를 알아볼려고 합니다. 때는 80~90년대 한국은 현 기준으로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천방지축 하니, 영심임이, 날아라 슈퍼보드, 머털도사 등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이 탄력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었죠. 하지만 당시 쥬라기 공원의 흥행 성적 통계를 본 정부는 문화산업을 잘키워 영상 잘만들면 엄청난 돈을 벌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인재육성과 문화산업에 지원금을 뿌리기 시작합니다.문제는 다음부터였죠.정부가 직접 애니메이션 양성을 위해 엄청난 금액의 지원금 투자를 합니다.이 지원금을 받은 회사들이 먹튀를 시전합니다.비료를 잘 뿌렸지만 작물이 자라도록 관리를 안한겁니다.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과 먹튀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