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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제사건 이야기] 1급 건축사의 죽음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 살인

안녕하세요. 연입니다.세번째 미제사건 이야기는 1급 건축사의 죽음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 살인 사건입니다.일본 도쿄도 미타카시에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일어난 잔혹한 살인사건공소시효가 끝날 때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영구 미제가 되었다. 범인을 찾아라1994년 4월 23일 오전 이노카시라 공원청소부 쓰레기통을 비우려다가 기겁했다.이유는 쓰레기통 안 버려진 봉투에서 사람의 발목이 보였기 때문이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시체를 찾기 위해 공원 전역의 샅샅이 수색해 7개의 쓰레기통에서 27조각으로 토막 난 시체를 찾아냈다.하지만 끝내 피해자의 머리와 몸 대부분은 발견되지 못했고 발견된 부분은 팔다리와 가슴 일부로 전체 시체의 3분의 1 정도인 무게로 20kg 조금 넘는 정도밖에 나가지 않았다.조각으로 ..

카테고리 없음2018. 1. 16. 07:00량이다
[#2 미제사건 이야기] 엘리자베스 쇼트(블랙달리아) 살인 사건

안녕하세요. 연입니다.두번째 미제사건 이야기는 엘리자베스 쇼트 살인사건입니다. 1947년 1월 15일 로스앤젤레스 레이머트 공원의 공터산책을 위해 베티 버싱어는 3살의 딸과 함께 걷고 있었다.하지만 그녀의 눈에 하얀색 무언가 눈에 띄었다.처음에는 버려진 마네킹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좀 더 가까워졌을 때 섬뜩함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은 마네킹이 아니라 심각하게 훼손된 시신이었다.베티는 딸의 눈을 손으로 가렸고, 근처에서 전화를 빌려 경찰에 신고를 한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들은 기겁을 하게 된다.시신은 피가 빠져있었고, 입은 귀까지 찢어져있으며 상반신과 하반신이 나눠져 있었고 심지어 내장도 전부 적출된 상태였다.그리고 시신은 자세를 취하고 있었는데 양손은 머리 위로 팔을 직각으로 들고 있었고, 다리..

이야기/리뷰/정보/미스터리2017. 10. 31. 04:44량이다
[#1 미제사건 이야기] 조디악 킬러[Zodiac Killer]

안녕하세요. 연입니다.오늘은 새로운 카테고리 미제사건입니다.첫번째 미제사건 이야기는 조디악 킬러입니다.살인[殺人] : 사람을 죽임1968년 12월 20일 미국 베니샤 시 외곽의 허먼로드 호수.데이트를 위해 호수를 찾은 패러데이와 베티하지만 연인한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당시 두 연인의 나이는 고작 17살, 16살이었다.경찰은 시신을 발견하고 곧 조사에 들어갔지만 단서를 찾을 수 없었다.사건 발생 약 6개월 후1969년 6월 4일. 발레조 외곽의 블루락(Blue Rock) 골프장의 주차장.두 번의 총성이 울렸고 데이트 중이던 마이클과 페린은 총상을 입게된다.그리고 인근 경찰서에 전화가 울렸고 전화선 너머에서 정체불명의 남자가 소름끼치는 내용을 말한다.방금 블루락 골프장에서 놀던 커플을 쐈다.작년 12월 ..

이야기/리뷰/정보/미스터리2017. 10. 21. 19:48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