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유전병/유전질환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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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다섯가지 유전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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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몸 전체가 흰털이고 파란 눈일 경우 청각 장애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환경만 잘 조성해주면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먼치킨입니다.

어린 묘일 때 척추 측만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심할 경우 생후 3개월을 못 넘긴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스코티시 폴드입니다.

골연골 이형성증 발생합니다.

연골에 문제가 생기면 엄청난 통증을 동반합니다.

증상으로는 꼬리와 다리가 부풀어 오르고 앞으로 접힌 귀조차 증상 중 하나라고 하네요.

유전병이라 완치가 불가능하며 약물로 고통을 덜어주는것만이 가능합니다. 

네 번째는 맹크스 고양이입니다.

꼬리가 없는게 매우 큰 특징입니다.

하지만 꼬리없는 종끼리 교배시 유전자에 결함이 있어 사산확률이 매우 높아 맹크스 증후군이라고 불릅니다.

어렵게 태어나도 3~5년으로 단명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질환은 심장 비대증입니다.

발병 사례가 많은 품종은 메이쿤과 랙돌입니다.

심벽이 근육이 발달해서 두꺼워 짐에 따라

심방의 공간이 줄어들어 내보내는 피의 용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심부전 증상을 보이기도 하나 증상 없이 돌연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들의 유전 질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반려묘와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