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입니다.세번째 미제사건 이야기는 1급 건축사의 죽음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 살인 사건입니다.일본 도쿄도 미타카시에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일어난 잔혹한 살인사건공소시효가 끝날 때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영구 미제가 되었다. 범인을 찾아라1994년 4월 23일 오전 이노카시라 공원청소부 쓰레기통을 비우려다가 기겁했다.이유는 쓰레기통 안 버려진 봉투에서 사람의 발목이 보였기 때문이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시체를 찾기 위해 공원 전역의 샅샅이 수색해 7개의 쓰레기통에서 27조각으로 토막 난 시체를 찾아냈다.하지만 끝내 피해자의 머리와 몸 대부분은 발견되지 못했고 발견된 부분은 팔다리와 가슴 일부로 전체 시체의 3분의 1 정도인 무게로 20kg 조금 넘는 정도밖에 나가지 않았다.조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