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제사건 이야기] 엘리자베스 쇼트(블랙달리아) 살인 사건

안녕하세요. 연입니다.두번째 미제사건 이야기는 엘리자베스 쇼트 살인사건입니다. 1947년 1월 15일 로스앤젤레스 레이머트 공원의 공터산책을 위해 베티 버싱어는 3살의 딸과 함께 걷고 있었다.하지만 그녀의 눈에 하얀색 무언가 눈에 띄었다.처음에는 버려진 마네킹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좀 더 가까워졌을 때 섬뜩함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은 마네킹이 아니라 심각하게 훼손된 시신이었다.베티는 딸의 눈을 손으로 가렸고, 근처에서 전화를 빌려 경찰에 신고를 한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들은 기겁을 하게 된다.시신은 피가 빠져있었고, 입은 귀까지 찢어져있으며 상반신과 하반신이 나눠져 있었고 심지어 내장도 전부 적출된 상태였다.그리고 시신은 자세를 취하고 있었는데 양손은 머리 위로 팔을 직각으로 들고 있었고, 다리..

이야기/리뷰/정보/미스터리2017. 10. 31. 04:44량이다
[#1 미제사건 이야기] 조디악 킬러[Zodiac Killer]

안녕하세요. 연입니다.오늘은 새로운 카테고리 미제사건입니다.첫번째 미제사건 이야기는 조디악 킬러입니다.살인[殺人] : 사람을 죽임1968년 12월 20일 미국 베니샤 시 외곽의 허먼로드 호수.데이트를 위해 호수를 찾은 패러데이와 베티하지만 연인한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당시 두 연인의 나이는 고작 17살, 16살이었다.경찰은 시신을 발견하고 곧 조사에 들어갔지만 단서를 찾을 수 없었다.사건 발생 약 6개월 후1969년 6월 4일. 발레조 외곽의 블루락(Blue Rock) 골프장의 주차장.두 번의 총성이 울렸고 데이트 중이던 마이클과 페린은 총상을 입게된다.그리고 인근 경찰서에 전화가 울렸고 전화선 너머에서 정체불명의 남자가 소름끼치는 내용을 말한다.방금 블루락 골프장에서 놀던 커플을 쐈다.작년 12월 ..

이야기/리뷰/정보/미스터리2017. 10. 21. 19:48량이다
[#1 의식의 흐름리뷰] 킹스맨2 : 골든서클

안녕하세요. 연입니다. 의식의 흐름리뷰 오늘은 영화 킹스맨2 골드서클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킹스맨:시크릿에이전트 / 킹스맨2:골든서클 2015년도에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편입니다.전작에서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언과 함께 대 흥행을 하죠.이번 편을 살펴볼까요. 먼저 킹스맨입니다.현대 무기 앞에는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을 보여주며화상 속에만 있던 킹스맨들은 다들 스틱스 강 저 너머로 보내버립니다.전편에도 이번 편에도 화상 회의를 보면갤러 해드 멀린 랜슬롯 말고는 입으로 킹스맨을 운영한다는 걸 보여주죠.영상회의는 발할라와 연결됐다고 생각하는 게 빠릅니다.그렇다 저 3명빼고는 다 잉여인것이다. 전편에서 지구를 정화하자가 뭔가 거창하던 악당에서햄버거를 정성스럽게 만드..

이야기/리뷰/정보/영화2017. 10. 14. 19:35량이다